실경뮤지컬 21~22일 공연
역사·문화 스토리텔링화
실경뮤지컬 `대가야의 혼 가얏고’가 지난 11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뮤직컬은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스토리텔링화한 것으로, 가야금을 통해 고령의 자랑인 찬란한 대가야의 역사와 우륵의 예술혼을 돌아볼 수 있으며 대가야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기획공연이다.
이 작품의 주역은 우륵역에 권용일, 가실왕역에 임용석, 공주역에 이민주 등이 맡았으며, 그 밖에 앙상블단원을 포함해 50여명의 배우들이 힘을 모아 연습을 하고 있으며, 21~22일 오후 8시에 공연할 예정이다.
/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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