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구름관중 몰려 대성황
한가위 연휴 호재도 `한 몫’
대한민국 대표축제 명성 입증
안동의 국제탈춤페스티벌이 지난달 28일부터 탈춤공원과 하회마을 등 안동시내 일원에서 연일 구름관중들이 몰려드는 성황 속에 개최되고 있다.
특히 올 축제는 다양한 체험행사는 물론 기존의 축제 때와는 확연히 다른 축제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불러 들이고 있다. 여기에 추석명절이라는 호재가 곁들여지면서 더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으로 몰려들면서 이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란 명성에 손색이 없음을 입증하고 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탈춤축제장의 볼거리와 관람객들이 즐겨찾는 축제장 이곳저곳을 화보로 엮어 봤다. /권재익·권오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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