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 위주 경영으로 실적 양호”
DGB금융그룹(회장 하춘수)은 1일 이사회를 열고, 2012년도 3분기 그룹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78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3분기 BIS비율(BASEL I 기준)은 15.39%, ROA(총자산순이익률)는 0.97%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룹 총자산은 37조1495억원을 기록했다.
신덕열 DGB금융지주 부사장은 “글로벌 경제위기로 불확실한 경제상황에서도 리스크 관리와 내실위주 경영에 집중해 양호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4분기에도 자산건전성 및 수익성 제고 노력으로 재무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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