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판수)은 최근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19명을 대상으로 제주도에서 문화체험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울진 관내 원어민을 대상으로 의사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지정된 제주도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 우리나라에 대한 긍정적이고 호의적인 태도를 고취시키고자 울진군청과 한수원 울진본부에서 체험비를 지원해 이뤄졌다.
/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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