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도에 따르면 청년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주기 위해 이들을 도가 시행하는각종 자격ㆍ면허 시험때 응시생들을 관리ㆍ감독하는데 활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우선 올 3월과 10월에 있을 상ㆍ하반기 간호조무사 자격 시험과 5월, 9월의 수렵면허 시험때 시험관리관으로 근무를 하게 된다. 수당은 한 번 근무에 5만원씩을 준다.
응모 원서는 다음달 6-10일 도청 자치행정과 고시담당부서에 내면 되고 자격은 만 20세~40세까지로 성별 제한은 없다.
도는 이번에 뽑힌 사람을 상대로 시험관리에 필요한 요령과 방법 등을 교육한 뒤 시험 감독ㆍ관리를 하도록 할 방침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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