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比 수출 2%·수입 28% ↑
관세청 구미세관(세관장 박윤락)의 2012년도 11월까지 수출입실적 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314억불로 전년 누계대비 2%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대비 8억불(28%)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수출의 61%를 차지하는 TV 등 전자제품은 전년대비 7%감소했고, 19%를 차지하는 LCD 등 광학제품은 32% 증가했다. 반면 수입은 108억불로 전년 누계대비 2% 감소했으나, 전년 동월대비 2억불(23%)증가했다.
전체 수입의 48%를 차지하는 전자제품 제조용 원자재 수입은 전년대비 2%증가, 20%를 차지하는 광학기기류는 19%증가했고, 비금속류는 54% 감소됐다.
수출은 전자제품(24억불, 26%)·광학제품(6억불, 35%)·기계류(2억불, 65%)증가, 섬유(9000만불, △1%)· 플라스틱(1억불, △5%) 감소했다.
수입은 전자부품(5억불, 15%)· 광학기기(2억불, 36%)· 기계류(2억불, 84%)증가, 화학제품(6000만불, △5%)·비금속류(3000만불, △27%)는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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