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주택수리·농지 임차비 보조
상주시는 24일 귀농인에게 다양한 영농정착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이에 따라 귀농인들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 빈집 수리비와 농사지을 땅을 쉽게 얻을 수 있도록 농지 임차비를 가구당 최대 500만원과 450만원씩 보조할 방침이다.
상주시는 2월 말까지 귀농한 후 2년이 지나지 않은 만 55세 미만 귀농인을 상대로 영농정착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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