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일선 시·군 및 읍·면·동 공무원 8000여명 등 1만5000여명이 투·개표 종사자로 투입된다.
이번 선거에는 사상 처음으로 경북에 거주하는 외국인 140명과 19세 유권자 3만4234명을 포함, 총 208만7709명이 투표권을 갖고 있다.
경북지역 역대 지방선거 투표율은 지난 1995년 1회 때 76.7%를 기록한 이후 1998년 64.9%, 2002년 60.4%로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투표율 하락추세에 대해 이의근 경북도지사는 30일 “유권자 모두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 선거권을 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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