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포항제강소, 얼라이브 포항 발대식
위기극복 앞장·활력 넘치는 사업장 조성 결의
동국제강 포항제강소는 철강산업 위기극복을 위해`Alive Pohang’ 목표 달성 발대식을 가졌다.
포항제강소는 지난 5일 Alive Pohang 발대식에서 전사적 목표 달성을 위해 전공장의 역량과 열정을 결집시켜 위기극복에 앞장서고 활력 넘치는 사업장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Alive’란 정신이 적극적이고(Active), 마음이 넓으며(Large), 지성적인(Intellectual), 활력있고(Vivid), 진실된(Essential)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어이다.
Alive 프로젝트는 △4월 목표달성 결의대회(경주 벚꽃 마라톤 전원 참가) △7월 중간보고회 △11월 최종보고회의 순으로 추진된다.
고광덕 포항제강소 상무는 “강한 조직력으로 포항제강소가 수익창출을 선도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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