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사학(52·사진) 농협영주시지부장은 “농협이 농업인과 국민의 신뢰를 받고, `새농촌 새농협 운동 성과 극대화의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농업, 농촌의 발전과 재도약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의성이 고향인 김 지부장은 안계농고와 경북산업대학,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1973년 농협에 입사해 경북신용보증팀 개설준비위원장, 경북교육지원부장을 거쳐 영주시지부장에 부임했다.
부인 우복순씨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탁구.
영주/김주은기자 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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