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휴가중이던 김 일병은 지난 28일 오전 3시 10분께 문경시 점촌동 모 포장마차 내에서 김모(19·여)양을 강제 추행한 뒤 문경시 영순면 인근 논으로 끌고가 성폭행한 혐의다.
문경/전재수기자 j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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