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성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2월 1일사이 성주군 초전면 문덕리 8농가가 소유하고 있는 참외 비닐하우스 60여개동 3만9600㎡의 보온 덮개가 누군가에 의해 고의로 벗겨졌다는 것.
이로 인해 출하를 앞둔 참외와 참외덩굴이 한꺼번에 얼어 죽어 피해액이 억대에 이를 것으로 경찰은 추산하고 있다. 경찰은 인근 주민들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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