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 중 봄이 첫 시작되는 입춘인 4일 경북지방은 포항이 아침 최저 기온이 3도, 낮 기온도 평년보다 6도가 높은 12.6도의 포근한 날씨를 보이면서 동해안 바닷가와 경주 보문유원지 등엔 휴일을 맞아 때이른 상춘객들로 붐볐다. 경주 양북면 허브랜드 식물원을 찾은 한 관광객이 박하 허브향에 도취돼 봄을 만끽하고 있다. /임성일기자 lsi@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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