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보건소, 오후 8시까지 운동실 개방
“저녁에도 보건소로 운동하러 오세요!”
대구시 남구보건소가 운동을 통한 의료비 절감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소 운동실을 오후 8시까지 무료 개방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 건강증진 운동실 이용은 이용전 개인별 체성분 및 체력 측정결과에 따른 운동처방을 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운동실을 오후 8시까지 무료로 개방, 주간에 운동하기가 어려운 직장인과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구보건소 건강증진실은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의 비만관련 전문가가 비만으로 고민하는 지역 주민을 등록, 매 3개월 관리를 통해 개인별 적절한 식사처방과 운동처방을 해주고 지속적으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김장욱기자 gimju@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