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김용택) 의과대학 간호학과는 지난달 26일 실시한 제47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졸업예정자 53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동국대학교 간호학과는 2001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7년 연속 간호사 국가시험에 100% 합격했으며, 본 학과의 졸업생들 또한 7년 연속 취업 100%를 달성하는 결과를 이뤄냈다.
　대학 관계자는 “우수한 교수들의 열성적인 가르침과 성실한 배움의 자세로 학업에 매진한 학생들의 노력이 만들어 낸 결과다”고 말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