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남새마을금고 신임 이사장 오석술(70·사진)씨는“새로운 경영진을 구성하고 직원과 더불어 근실한 지표를 목표로 자산에 건전성을 성장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특히 그는 “지난 16년 동안 금고에 몸담아 양남금고의 성장과정을 지켜 봐 오면서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임무를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오 이사장은 지난 1984년 양남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회장, 1990년 한나라당 양남면 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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