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이주여성을 위한 한국어 교원 양성 등 3개 교육과정이 교육부가 주관하는 `2013 평생학습 활성화 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교육부에서 예산 5천만원을 받아 한국어 교원 양성과정과 노년층을 위한 문해교육사 자격증 과정, 40~50대 창업을 위한 양봉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3개 교육프로그램으로 양성한 인력들이 지역 다문화지원센터와 문해교육기관에서 활동할 수 있는 배려할 계획이다. /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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