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희 정책위의장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화재참사의 진상을 조사하고, 희생자들을 조문하기 위해 이주영 수석정조위원장을 단장으로 진상조사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진상조사단은 이날 오전 여수 현지로 내려 가 조사활동에 들어갔다.
강재섭 대표는 회의에서 이번 사건과 관련,“사고공화국이다. TV뉴스 자막을 보기가 두렵다”면서 “대체 나라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무질서하고 사고가 연발하고 있다.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로서의 나라 위신이 엉망이 됐다는 것을 정부는 깨달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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