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 들어 의회 차원 처음 이병석 부의장 등 여야 지도부 참여
[경북도민일보=손경호기자 ] 이병석(포항 북) 국회부의장을 단장으로 한 한·중의회 정기교류체제 한국대표단이 16일~21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20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리는 `한·중의회 정기교류체제 제8차 합동회의’를 통한 양국간의 전략적 협력강화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한국대표단은 박근혜대통령의 성공적인 국빈방중에 이어 의회차원의 첫 공식방문단이어서 이병석 부의장을 비롯한 국회상임위원장, 여야 지도부 등이 참여하는 메머드급으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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