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새누리당 정희수(영천) 국회의원과 국회경제정책포럼이 주최하는 `2013년 전력지원체계 발전 세미나’가 5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김관진 국방부장관을 비롯 유승민 국회 국방위원장 및 군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첨단 과학군 건설을 통한 창조경제 구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정희수 의원은 “우리 군이 전투력 극대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무기체계와 전력지원체계간의 균형발전, 전력지원체계 연구개발 예산 확보, 전담 연구기관 설치 등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첨단 과학기술을 국방분야에 접목시키고 활용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다면 우리 군은 첨단 과학군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