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전 보좌관, 내년 영덕군수 선거 출사표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이희진(51·사진) 전 국회의원 보좌관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영덕군수직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강석호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인 이 전 보좌관은 9일 영덕군청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재선의 강석호 국회의원과 4선의 고 김찬우 전 의원, 3선의 김광원 전 의원을 22년간 보좌한 경력을 바탕으로 영덕군 공직자와 함께 `동해안 최고의 낙토’ 건설에 온 힘을 쏟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영덕군 영덕읍 화수리 출신으로 영덕중·고와 계명대, 중앙대 대학원을 졸업한 이 전 보좌관은 지난달 말 22년간의 국회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영덕군수 도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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