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42분39초 국내 1위…국제 남자부 케냐 키무레르 우승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2013 경주 국제마라톤 대회’에서 경주시청 소속 최보라가 우승을 차지했다.
13일 경주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최보라는 2시간 42분 39초를 기록, 국내 여자부에서 1위를 했다.
국제 남자부에서는 2시간 7분 47초를 기록한 케냐의 조엘 켐보이 키무레르가 우승을 획득했다.
국내 남자부는 오선진이 2시간 17분 44초를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대회는 공무원과 의료원, 경찰, 자원봉사자 등 2000여명이 행사도우미로 나서, 사고없이 안전하게 마무리 됐다.
한편 최양식 경주시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 10km를 완주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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