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난 21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고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생명사랑’을 주제로 한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를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관내 5개 기관(칠곡군정신건강증진센터, 칠곡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칠곡교육지원청 Wee버스, 칠곡군건강가정지원센터, 칠곡군드림스타트) 연합으로 생명사랑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폭력과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센터 관계자는 “폭력과 자살의 환상을 일깨우고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며 생명을 되돌아보고 배려하며 숙고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생명사랑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