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일반부 4연승 거둬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제13회 회장배 전국 컬링대회’에서 경북체육회 컬링팀이 여자일반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컬링경기연맹이 주관한 2013년도 마지막 국내대회로서 지난 20~25일까지 경북 의성 컬링 전용경기장에서 열렸다.
경북체육회는 4연승을 달렸다.
이어 벌어진 3차전에서는 성신여대를 6-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경북체육회는 결승에 다시 만난 숭실대와의 경기에서 8-3으로 가볍게 누르고 정상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 전국 대학, 일반부 및 초·중·고에서 총 42개팀 45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