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면학증진·학부모 경제적 부담 덜어
이번 협약에 따라 칠곡군은 향토생활관 건립기금 중 3억원을 대구가톨릭대학교에 출연하고, 향토생활관이 건립되면 매년 지역출신 학생 30명(남·여 각 15명)이 입소할 수 있는 사용권을 부여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향토생활관이 건립되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뿐 아니라, 학생들의 면학증진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