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직원 격려·보상
올해의 정비명인 22명은 전체 1300여 명의 정비담당 직원 중 업무수행 능력과 성과, 솔선수범, 노하우 전수 정도 등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 제도는 이정식 포항제철소장이 지난 5~6월 직원들과의 열린 토론의 자리에서 우수한 정비기술력을 보유한 직원을 위한 격려와 보상을 실시하자는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신설한 것으로 임직원들간의 소통의 결과이기도 하다.
정비명인으로 선정된 오택찬(EIC기술부)씨는 “처음 실시된 상을 수상해 영광이다. 정비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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