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 설비기술부 방재과는 19일 포항시 흥해읍 용곡리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용곡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자매결연식에는 포항제철소 설비기술부 직원과 주민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기념패를 교환했다. 90여 세대에 약 200명의 주민이 모여살고 있는 용곡리는 주로 논농사와 과수, 축산을 겸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이다.
포항제철소는 1991년부터 현재까지 포항지역 121개 마을 및 6개 단체와 자매결연을 맺어 지역협력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에 결연을 맺은 용곡리는 127번째 자매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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