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설비기술부, 용곡리와 자매결연 맺어
  • 이진수기자
포항제철소 설비기술부, 용곡리와 자매결연 맺어
  • 이진수기자
  • 승인 2013.12.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 설비기술부 방재과는 19일 포항시 흥해읍 용곡리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용곡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자매결연식에는 포항제철소 설비기술부 직원과 주민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기념패를 교환했다. 90여 세대에 약 200명의 주민이 모여살고 있는 용곡리는 주로 논농사와 과수, 축산을 겸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이다.

 설비기술부 방재과는 앞으로 마을 노인회, 부녀회, 새마을지도자회 등 자생단체와 함께 거리청소, 이웃돕기, 경로행사 참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포항제철소는 1991년부터 현재까지 포항지역 121개 마을 및 6개 단체와 자매결연을 맺어 지역협력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에 결연을 맺은 용곡리는 127번째 자매마을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