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든 여덟 번째 3·1절 기념식에 앞서 지난달 28일 저녁 한강이남에서 가장 큰 규모의 독립운동이 일어난 영덕군 영해면에서 3·18 희생선열을 기리는 문화행사가 열렸다. 영해애향동지회원과 영해고교생 등 1000여 명이 횃불을 들고 거리로 몰려나와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삼일정신을 계승시키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송원극 애향동지회장, 김병목 영덕군수, 박진현 경북도의회의원) /임성일기자 l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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