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저하증은 인지기능 저하와는 무관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갑상선 기능을 포함한 내분비 시스템의 변화가 치매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앞서 발표된 연구결과들과는 어긋나는 것이다.
인지기능 저하 발생비율은 갑상선기능저하가 심한 그룹이 17%, 가벼운 그룹이 18%로 갑상선기능이 정상인 그룹의 16%와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파라사이크 박사는 밝혔다.
이 결과는 연령, 성별, 체중, 기타 건강문제들을 고려한 것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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