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는 올해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과 일자리 창출 목적의 산림행정3.0 일환인 산림서비스 도우미 숲해설가 4명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0조의 규정에 의해 산림전문교육전문가 숲해설가 자격증을 취득한 자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같은 법 부칙 제2조 처분 등에 관한 경과조치에 따라 종전의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제7조 제3항에 따른 인증 받은 숲해설가 초급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숲해설 능력을 구비한 자격증을 취득한 자만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 교부 및 접수는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림경영·산사태대응팀 054)730-8130∼5으로 직접 방문 및 우편 접수하면 된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난해와 비교해 달라진 점은 평가의 공정성을 위해 면접과 숲 해설시연 평가 시 숲해설 관련 외부전문가를 참가시키며 선발은 서류심사(70점), 면접(30점), 시연평가(100점)로 200점 만점에 120점 이상 취득한 사람 중에서 상위 득점자 순으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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