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클럽 “위기 극복·경쟁력 강화 중점”
  • 이진수기자
STS클럽 “위기 극복·경쟁력 강화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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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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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이사회… 스테인리스 산업 생태계 조성·정보교류 확대 등 비전 제시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26일 올해 첫 이사회를 갖고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올해`스테인리스 산업의 위기 극복 및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기본목표를 두고 수요확대 견인을 위한 △스테인리스 산업 생태계 조성 △정보교류 확대 △스테인리스강 홍보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스테인리스 수요산업별 수요 개발을 연구하고, 대용량 배수지 물탱크 구조해석 지원으로 관련업계의 활성화 및 신수요 창출을 위해 배수지용 물탱크 수요 확대를 연구할 계획이다.
 기술자문위원회 활성화를 지원해 부식, 용접, 가공, 성형, 품질개발 등 분야별 기술자문을 수행하며, 각종 전시회에 스테인리스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스테인리스강의 우수성 및 수요 확대를 힘쓰기로 했다.

 또 성장 한계에 부딪힌 스테인리스 중소기업을 선정해 전문 경영 컨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저급 200계 수입재 대응을 위한 정품쓰기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날 이사회에는 서영세 스테인리스스틸클럽 회장을 비롯해 이휘령 세아제강 사장, 대양금속 강석태 부회장, DKC 서수민 사장, 길산스틸 정길영 사장, 코리녹스 정경진 대표, 포스코AST 이영식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철강협회내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스테인리스산업의 발전을 위해 1996년 설립됐으며 55개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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