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으로 잘 알려진 영양에서 휴식을 취하고 고로쇠물을 마시며 건강을 다지세요”
영양군 수비면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은 소나무숲이 울창하고 아름다워 산림욕도 즐기고 전국에서 최고의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고로쇠물도 마시며 건강을 챙기는 일석이조의 웰빙여행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이 위치하는 영양군 수비면 신원리는 해발 약 450m 고지에 있어 건강에 가장 좋은 곳으로 쭉쭉 뻗은 소나무숲에서의 산림욕은 전국 최고를 자랑하고 있어 휴가철에는 사전 예약없이 숙박하기에 어려울 정도로 소문난 곳이다.
또한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이곳 고로쇠수액은 물맛이 좋기로 소문나 전국각지에서 주문이 쇄도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신원리의 검마산고로쇠작업반(반장 이용현)은 자랑하고 있다.
특히 고로쇠수액은 경칩(6일)을 전후로 마시는 것이 몸에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져 요즘 이곳을 찾는 이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검마산자연휴양림은 동절기 부분 휴식월제를 3월말까지 실시하고 있어 청청공기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기에는 가장 적기라고 밝히고 있어 자연휴양림에 머무르며 인근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고로쇠물을 마시며 봄기운이 올라오는 곳에서 산림욕도 즐기고 따뜻한 생활을 겪어보지 않으면 아쉬워할 만큼 건강을 챙기기엔 안성맞춤이다.
문의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검마산자연휴양림(682-9009)으로 하면된다.
영양/김영무기자 k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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