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실적 2위… 서민생활안정 등 지역경제 활성화 이바지
군은 지난달 말 기준 지방재정 균형 집행률이 63.8%로 도내 2번째 높은 실적으로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안정, 건설경기 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연초부터 계획적, 선제적인 균형집행 노력으로 경기안정을 유도하고 예산의 연말집중 집행의 관례를 사전에 방지해 예산의 효율성을 도모하는데 노력해 왔다.
이원열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균형집행을 중점 추진한 결과 우수군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서민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균형집행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