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중심 교통망’확충해 구미 발전 속도 낼 것”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새누리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여론조사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남유진<사진> 현 구미시장을 시장 후보로 확정했다.
경북도당은 여론조사 결과 남유진 후보(45.31%), 김용창(구미상의 회장) 후보(27.3%), 무응답(27.28%)로 남 후보를 구미시장 후보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남 공천자는 이어 “구미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 새누리당 구미시의원, 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선거로 새누리당의 압승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구미시장 선거전은 새누리당 남유진 후보와, 새누리당 경선을 철회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재웅 후보, 무소속 김석호 후보, 새정치민주연합의 구민회 후보 등 4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