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소보면 봉소리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한 박영언 군수, 도의원, 군의원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군위군 소보면 봉소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마을회관 준공식이 19일 박영언 군수, 도의원, 군의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봉소리 마을회관은 총 사업비 7700만원을 투입해 지난 2004년 11월 착공, 720㎡(218평)부지에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의 현대식 건물로 신축됐다.
이번 준공된 마을회관은 간편한 조리를 위한 주방과 노인들을 위한 경로당 및 다목적 회의실을 갖추고 있어 주민 화합 공간으로 사용될 전망이다.
군위/황병철기자 h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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