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정부의 총체적 안전관리실태 점검에 따른 것으로 9~20일까지 진행된다. LPG충전소 2개소 판매업체 28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반 1개반(3명)을 편성해 사업장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실태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주요점검 사항으로는 사업장 안전관리책임자 지정 및 안전관리규정 준수 여부, 가스누출 검지기 설치 및 안전장비 보유 상태, 비상훈련 및 조치계획 확인 화기 등 안전사고 발생원 관리실태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현장지도 하고 관련 법규를 위반한 업체는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 엄중조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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