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전통찻사발축제 10월 개최
  • 윤대열기자
문경전통찻사발축제 10월 개최
  • 윤대열기자
  • 승인 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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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오는 10월 3~9일까지 문경새재오픈세트장에서 열린다.
  문경전통찻사발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9일 문경시청에서 회의를 열어 세월호 침몰사고로 무기한 연기한 축제를 이같이 열기로 결정했다.

 축제추진위는 “세월호 참사의 여파가 남아 있지만 문화체육관광부의 내수관광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고 하반기 관광주간 기간인 10월 초에 축제를 열기로 조심스럽게 결정했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세월호 참사로 가족애가 중시됨에 따라 가족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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