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언론인에 가장 위험… 상반기 기자·요원 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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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언론인에 가장 위험… 상반기 기자·요원 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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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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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상반기 세계에서 언론인들에게 가장 위험한 국가는 우크라이나였다고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국제뉴스안전연구소’(INSI)가 21일 밝혔다.

 INSI의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친러 분리주의 세력과 정부군간 내전 상태에 있는 우크라이나에서 금년들어 6월말 까지 기자와 보조 요원 7명이 숨졌다.
 희생된 언론인은 러시아 TV 카메라맨 2명과 사운드 엔지니어 1명, 이탈리아 기자 1명과 러시아 통역요원 1명 등이 포함됐으며 모두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전투 상황을 취재하던 중 목숨을 잃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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