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시정연구팀이 각종 시책개발은 물론 연구·노력하는 공직풍토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6개조 28명으로 구성된 시정연구팀은 1000여 공직자의 끊임없이 노력하는 공직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도 행정직 등 13개 직렬이 고루 참가해 분야별 다양한 연구를 실시해 오는 9월중 연구발표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과제 연구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애로사항과 의문점에 대해 자문할 수 있도록 관내 대학교수 3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한편, 시정연구팀은 2006년도 연구보고서 발표 때 9개 팀이 참가해 수도사업소 소속 참가팀이 `가로등 개선방안’이란 연구과제물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금까지 총 161건의 연구과제가 시정에 반영됐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