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대 바이오안정성센터는 OECD가 우리나라 환경부에 의뢰한 6개의 시험물질에 대한 유전독성 시험을 이번 연말까지 수행하게 된다.
한편,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지난 1월 전국 대학 최초로 식약청으로부터 독성시험 전 항목에 대해 GLP 기관 인증을 받았다.
허용 바이오안정성센터장은 “이번 OECD SIDS 대량생산화학물질 위해성 평가사업을 본교가 수행하게 됨에 따라 연구보고서가 전 세계에 배포됨으로써 안정성 분야에서 우리 대학이 세계적 수준임을 알리는 기회가 되어 대가대의 글로벌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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