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선산읍 죽장리 일원에 `농촌색채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4월 구미시 색채가이드라인 수립 후 첫 색채시범마을이다.
정상수 죽장리 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평범하고 특색 없던 농촌 마을이 온화하고 농촌 정서에 맞는 색채마을로 거듭났다”며 “대나무 이야기가 담긴 입구 조형물과 마을 안내판 설치로 방문객들에게 마을홍보와 안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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