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의회가 2015년도 의원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했다.
상주시의회는 최근 전체 의원 간담회를 열어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해 의정비를 현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했다.
시의회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의정비를 3156만원으로 유지하다가 올해 의정비를 3250만원으로 올린 바 있다.
남영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국가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어서 시민과 고통을 나누자는 의견에 따라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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