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의정비 4년간 동결… 상주도 현 수준 유지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의회가 7대 의회 4년간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했다.
칠곡군의회는 17일 의원간담회를 열어 내년 의정비를 현재와 같은 연간 3468만원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장세학 칠곡군의회 부의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예산 절감에 솔선수범하고 고통을 분담하는 것은 당연한 일로 전체 의원이 뜻을 함께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상주시의회도 지난 11일 의정비를 현 수준으로 동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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