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지청장 안경진)은 관내 사업장인 ㈜리지스를 `일家양득 실천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리지스는 장시간 근무가 발생하는 업무에 대해 과업의 성격에 따라 직무분할 내지 직무공유를 통해 반듯한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창출·장시간근로를 해소해 과로해소, 일과 삶의 균형, 자기 개발 기회 부여, 이직률 감소 등은 물론 생산성 향상을 위해 반듯한 시간선택제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
㈜리지스는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도 시간선택제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으며 회사는 이로 인해 고임금근로자의 연장수당 감소, 인력 안정화에 따른 아웃소싱 인건비 등 제반 경비를 절감할 수 있었고 또한 정부 지원금 수령으로 여유 자금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근로자들의 삶의 균형 및 질적 향상으로 행복감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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