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땅서 성공신화 일군`자랑스런 영남대 동문’
  • 김찬규기자
이국땅서 성공신화 일군`자랑스런 영남대 동문’
  • 김찬규기자
  • 승인 201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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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사업가 이돈 액티브 USA 회장,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 수여

[경북도민일보 = 김찬규기자]  16일 오후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챔버홀 3층에서 해외 영남대동문 최초 `자랑스러운 영대인 상’을 수상한바 있는 재미사업가이자 동문인 이돈(60) Active USA Inc. 대표이사가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이날 영남대 총동창회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경제65),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법학78), 이동건 국제로타리 회장, 김문기 총동창회 수석부회장(상학64), 우동기 대구시교육감(행정72), 김병탁 영남대학교 미주총연합동창회 회장(경제66) 등 200여 명의 동문과 15명의 미주지역 귀빈이 참석한 학위수여식에서 노석균 영남대 총장은 “낯선 이국땅에서 성공신화를 일군 이돈 회장은 자랑스러운 영남대 동문이자 존경받는 글로벌 CEO”라며 치하하고 “모교의 이름으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영남대 건축학과 73학번인 이 박사는 흑인폭동 재난극복, LA의류패션업계에 우뚝 선 Active U.S.A Inc. 창업자, 샌페드로홀세일마트 회장, LA의류패션업계 한인교포중심으로 재편, 새한뱅콥 OB초대회장, 지방대학 최초 미주총련 창립주도·초대회장을 역임하는 등 성공한, 모범되는 재미교포로서 지난 2006년 영남대 해외동문 최초 총동창회로부터 `자랑스러운 영대인상’을 수상했다.
 이에 앞선 미국 이민사 100주년이었던 2003년에는 매일경제신문이 성공한 재미 한인기업가로서 이 박사를 `미국 이민 100년사 100인’으로 선정했고, 대구MBC도 창사 30주년 기념 `미국 이민 100년사 대구·경북을 빛낸 사람들’ 첫 회로 이 박사를 주인공으로 한 프로그램을 방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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