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경북도는 15일 대구경북능금농업협동조합과 농산물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능금농협은 도의 농산물 가공제품 개발·판매에 적극 협력하고 농산물 과잉생산·낙과 등이 발생할 경우 우선 수매·가공하기로 했다.
대구경북능금농협은 1917년 10월에 설립됐으며 조합원이 1만3000여명에 이른다. 군위에는 음료가공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도는 앞으로 농식품 가공공장 신증설과 시설현대화 등 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브랜드개발, 판촉 홍보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