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제16대 소장에 김태운(57·사진) 소장이 취임했다.
신임 김 소장은 “성주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전 직원들과 합심해 노력하겠다”며 “언제나 농민들의 입장이 돼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1976년 6월 울릉군 농촌지도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영천군, 영일군 농촌지도소를 거쳐 1996년 경북도농업기술원에 전입, 기술보급, 생활기술, 지원기획업무 등 두루거첬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연욱 여사와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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