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도입된 이 서비스는 여권을 신청하기 위한 방문 희망일시를 예약하는 서비스다. 따라서 원하는 대행기관에 일자와 시간을 예약한 후 여권 발급 신청은 대행기관을 직접 방문해 예약확인증과 함께 여권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인터넷 예약시스템 이용은 https://passport.mofat.go.kr로 접속한 후 예약시스템 초기화면에 들어가 편리한 여권 발급 대행기관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특정 일자에 예약이 가능한 접수기관을 검색해 예약할 수도 있다. 공인인증서 또는 휴대폰 인증을 통해서도 예약접수가 가능하도록 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도는 매년 40%이상 급증하는 여권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수차례 외교통상부를 방문, 여권발급기의 추가지원과 여권접수 분소설치를 강력히 건의했었다. 이에 최근 여권발급기 1대를 추가로 배정 받았다.
대구/나호룡기자 nhyong@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