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 임직원, 복지시설 8개소 난방연료 전달
포스코강판 철강생산실 임직원 60명은 지난 17일 남구 연일읍 일대와 북구 장성동 ‘평화의 집’ 등 복지시설 8개소를 방문해 연탄 3000장과 난방유 400ℓ를 전달했다.
난방 연료 구입은 철강생산실이 지난해 ‘포스코패밀리 봉사상’에서 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받은 포상금 200만원 전액을 기부해 사용했다.
임광수 포스코강판 상무는 “직원들이 봉사활동의 성과로 받은 상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난방 연료를 전달해 더욱 기쁘다”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강판은 매월 1회 각 부서별로 주제에 따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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