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구야형 신구 대게축제 홍보대사 임명
영덕군과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춘국)는 지난달 31일 국민배우 신구를 ‘제18회 영덕대게축제’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최근 축제 홍보물 촬영을 마쳤다.
군은 오는 4월 2~5일까지 나흘간 펼쳐지는 영덕대게축제를 보다 업그레이드 된 문화관광형 축제로의 만들기 위해 지난해 12월 신현식 상지대 관광학부 겸임교수를 축제 총감독으로 위촉,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신 총감독은 “이번 영덕대게축제 홍보는 지금까지 우리나라 축제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로, 주제가를 제작하고 홍보대사 신구의 홍보영상을 뉴미디어를 통해 선보이는 등 다양하고 참신하게 단계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제18회 영덕대게축제는 축제 총감독제 도입과 홍보대사 임명으로 명품 축제로의 새로운 변화와 힘찬 도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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